발레 인라인스케이트 중에 하는건데
지금의 체형그대로 투영된 세계였다. 그곳에서 나는 웃지 않다가 심슨처럼 말하니깐 친구들이 웃고 하니깐 조금씩 웃다가 게임 발매소리에 와! vr게임? 3D멀미도 안나는 몸이라니 대단해 아니 기계가 대단한건가?

그렇게 여럿날 발레와 인라인스케이트를 배우면서 친구들이 게임이야기 하는 것을 듣었는데 게임 외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자기선택이 아니라 역활놀이처럼 나오는 것 같다
'여자쪽이 더 심한 추녀가 나오느니 마느니' '아니야 절대로'
나는 돈이 적어서 친구들이 개별적으로 산 물품들을 보고 있잖으면 부럽다
X만원에 살 수 있다는 메이커 제품들을 보면서 나는 나의 신발에 그대로 착용하는 간단한 걸로 준비했다

시험전에 먹을게 준비되어 있었는데 배불둑이인 나보다 돼지인 아이가 덥썩 집었는데 그 이후로 누구하나 입에 대지 않아서 시험이 시작될 때까지 많이 남았다던가

"발레에 걸리면 죽었다고 해줘" "허리가 안돌아가는 병이야" 로봇? 팝핀? 어찌되었건 다행이야 발레에 안 걸렸어 춤추면서 말했다

시험이 끝나고 게임 발매만을 기다리면서 꿈이 끝난다

꿈깨보니 가스가...이래서 배불뚝이로 나왔지...방구 뿡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