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면서 보이는 학교에서 운동회를 하길래 할일없이 보러갔다
여러가지 하지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소프트볼이였다
한구석에 야구처럼 주루가 없는 단순한 베팅 연습처럼 던지고 때리는 포수없는 단 두명만이 그라운드 위에 승부를 하고 있었다
박진감 따위는 없고 단순한 심판의 소리가 매우 인상깊은 소리, 약간이라도 도와줄까 볼보이같은 역할을 자처해 더 가까이서 보게 되었다
초중고 겹쳐 있는 곳이라서 진짜 야구는 고등학교 옆에서 한다고, 중학교인 이런 곳에서 뭐하냐는 의심의 눈초리는 없었지만 나 혼자만 특별하게 혼자 여기 있는 것을 의심하는지
"소프트부는 인원미달이고 운동장을 빌릴 여력이 없어요"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혼자세요? 누구보러왔어요?"
등등의
어느 중학생에게 신상조사처럼 묻는 것에 대답하다 꿈에서 깼다
머리베개에서 진동이 울린다 휴대폰 알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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