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가서 취업비자를 받고 떠났다
어머니와 만나게 될 줄 알았는데 남자와 살고 있엇던 것이였다

쫓겨나서 보인 공공기관 주차장의 이 노숙자들이 단체로 매트를 깔고 자고 있었다

나도 일을 구하면서 자러가곤 하는데 내방 침대가 싱글이였기에 동생은 어머니 방에 들어갔다

밤의 공공기관의 주차장은 노숙자들이 있었고 나 또한 노숙하러 왔다

집에 돌아가지 않은 탓에 나는 이곳에 있다

며칠부터 이상해지길 시작했다

노숙자 청소 다 내보내었는데 나만 신분증 검사에 사람들이 나를 괴롭히고 있었다

건물 옥상에서 괴롭히기 시작했다

강도가 점점 올라간다

온갖 나쁜말을 들으면서 화내지 않던 것도 근처 강에 고래 때가 들어오면서 나는 옥상에서 떨어졌다

그러나 나는 날고 있었다

강의 반대쪽으로 가려다가 바람이 강하게 불어 다시 옥상으로 떨어졌다

이번에는 건물 내부로 갔을 땐 사람들이 많이 사라져 있었다

다시 붙잡힌 나는 옥상으로 돌아왔다

이 때부터 나는 복수를 할까 생각했다

내 손에서 떨어진 작은 공은 바닥에 스며들어가 퍼졌다

순간 저 멀리까지 환경이 바뀌었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옥상에 있는 아이들 중 휴대폰이 안된다는 이야기에 동요한다

옥상에서 다 떠나고 나서야 나는 힘에 대한 패널티를 받았다

꿈에서 깨보니 미라처럼 손을 크로스로 거꾸로 자 있었어 팔이 저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