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에 한참 아네하다 도저히 드라이가 안되서 딜도를 구입한적이 있음 혹시 진짜 애널 쾌감이 있으려나 하는 기대도 되서 동영상등으로 이런저런 자세도 알아보고 주문한 딜도가 도착하고 써봤는데..... 



너무 힘들었음 넣는것도힘들지만 이건 어떻게든 통과해도 움직이는게 그어떤자세를 취해도 힘듬 바닥에 고정시키고 쓴다? 다리힘이 좋나보지?  진짜 개빡셈 그렇다고 벽에 붙일수도 없고 게다가 몇번 움직이면 젤 말라서 다시 발라야 되고 팔도 힘들고 느낌은 별로고 암튼 별로임 


가장실망인건 크다고 좋은게 아니라는거임 엄청큰건 아니고 3.8센치? 이쯤 된거 같은데 그전에 2센치 짜리 지압봉 넣어본거보다 느낌이 더나아진게 없었음 몸만힘들고, 그때 깨달았지 히토미에 나오는 큰 물건이 좋은게 아닐수도 있다고.. 여자 뷰지는 좀 다를수도 있지만 애널은 크기로 쾌감이 정해지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뒤 몇번 써보고 더 기대가 안되서 걍 잘라버렸음 들켰을때 둘러대기가 불가능한 물건이기도 하고느낌도 별로라


나중에 애널비즈 한번 사볼까 싶긴하지만 결국 드라이에 집중하는게 나을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