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웹서핑하다가 여기 보고 다시 유두 만져본 드린이야

5년 전 즈음에 유두딸 관련 글보고 혹해서 만져봤는데 그땐 그닥 느낌 없어서 몇일 만지고 말았었다

여기 후기글들 보니 또 혹해서 스포르반 구매하고 배송 기다리는 시간동안 유두가지고 놀았는데 이게 왠걸, 5일만에 기분좋게 되더라.. 최근 옷 쓸릴 때 왼쪽 유두만 가끔씩 오슬오슬거리던데 일상중에 개발되었나봐


처음엔 꼬집거나 잡고 돌리는건 뭘 해야하나 감도 안와서 걍 뱅글뱅글 손가락으로 돌리기만 하다가 꾹꾹 눌러주기도 하고 했다.

그러다가 유두 끝단 말고 아래쪽 기둥부분이라 해야하나 유륜부분이랑 함께 잡으니 기분 묘해지는거 알아서 잡고 돌려보고 주먹쥔 상태로 유두 드르륵 해보기도 하고 하다보니 기분 좋아지더라

계속 가지고 놀다보니 아랫배랑 엉덩이쪽 안쓰는 근육 저절로 떨리고 기분 좋아졌어. 시간 보니 1시간동안 만지작거렸더라 시간 가는줄도 몰랐어

담날 샤워할때 유두 보니 과장 좀 보태서 어제보다 2배 커져서 깜짝 놀랬다


첫날은 기분좋고 둘째날은 기분 좋다가 코쪽 찡해지더니 머리 아파지던데 왠지는 모르겠음. 그 뒤로는 첫째날 둘째날만큼 쾌감은 없는데 걍 만지작거리면 기분 좋다

오늘 스포르반 와서 스포르반 붙임. 떼고나서 또 가지고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