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 그립에 벨트 차고 바벨 양 옆에 5kg원판 꽂은 채로 

벤치에 앉아서 50분째 핸드폰 보는 시간의 지배자


맞은 편 벤치에서 벤치 딥스 하고 박수치면서 헤엄치는 거 연습하는 할머니 스위머


할머니야 뭐 좀 하시다가 다른 거 하러 가시는데 시간의 지배자는 나 운동 마치고 나갈때까지 한 세트도 안 하노 ㅅㅂ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