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점이 많은 시리즈임.


1. 엄청 낮은 진입장벽

역대급으로 난이도가 쉽다. 효과를 다 채우는 건 루루아 빼고 어느 시리즈나 쉬움.
어떤 효과는 채우고 어떤 효과는 안채우는게 어려운건데 이점에서 리디수르는 너무 쉬움.


2. 양판이 있음에도 적절하게 많은 생성개수

양판이 있어도 다인게 아닌게 양판이 있어도 조합템 생성개수가 적은 시리즈는 피곤함.
이건 현자의돌 같은 몇개 빼곤 생성개수도 괜찮은 편임.
나중에 몇개씩 몰아서 양판하면 그만이라 연금 흐름 안 끊기는 편.


3. 쉬운 연금에도 의외로 할건 나름 풍성함.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형태로 보는데 후반 연금진입장벽은
낮고 할수 있는건 많은게 좋다고 봄. 

이거의 정확히 안티테제는 루루아라고 본다.

진입장벽은 오지는데 막상 할수 있는건 진짜 적음.


이렇게 대부분은 좋지만 단점도 있다.

유일한 단점이라 옥의 티 정도라 보면 되는데 은근히 오래걸리는 연금시간이 매우 짜증남.

빨리빨리 특성 후딱후딱 슉슉슉슉 이동하고 싶은데

무슨 제텔같은 것조차 나중가면 24 연금성분을 때려박아야 하는데 지친다.

초반 몇개 덩어리로 이미 성분은 다 찼는데 말이지...
이건 연금시 걸리는 랙과도 합쳐져서 진짜 은근히 고통임.
어차피 효과 내는 난이도 같은것도 없는데 나머지 연금성분 무시 같은 기능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