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아니라 정말 멘붕왔다가 명절이라서 그냥 한복을 입혔다.

이분은 내가 만날 어디 패러디한거 파쿠리 하던거만 봐서 그런가보다.

어떻게 알았지?


응... 여왕이 용포를 입는 건 당연해.


옷의 한자는 钛彈氷霜

배경을 달떠있는 야경으로 그릴까 하다가 그냥 한복데이트 컨셉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