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진보다가생각난건데,




보물을 찾으러 모험을 떠난 용사의 이야기.


힘들게 드래곤 둥지 앞에 도착했는데 어째 반응이 없어서 보물줍줍해서 보따리에 넣고 떠날려는데 발목이 묵직해서 보니까

웬 크리핑코인이 발목 잡고 질질질 끌려오고 있음


"넌 또 뭐야"


"힝힝 나도 데려가줘 님이 여기 700년만에 찾아온 남자라고요"



"으게겍 퉤퉤 님 보물이 아니라 마물이잔아요 내가 널 왜데려감. 그나저나 이런곳에 짱박혀 있으니 남자가 수백년만에 찾아오지. 밖에 좀 나가요 이런 히키코인 같은년아"


"시발 나도 나가고 싶은데 나갈려고 할때마다 저 드래곤이 외롭다고 붙잡잖아요"


"저 드래곤 이라고?"


자세히 보니 발목을 잡고 늘어진 크리핑 코인의 발목을 또 다시 잡고 늘어진 무언가가 있다.


"후에에엥 너마저 가면 이제 내 말상대는 누가 해주냐구우ㅜㅜㅜㅜㅜㅜㅜ"


긍지높은 드래곤족의 존엄따위는 진작에 버린듯한 모습이다.


"으아악 이거 좀 놔 이 화상아! 아니면 이김에 언니도 이 음침한 동굴에서 보긁만 하느니 걍 이 남자 붙들고 같이 나가지?"


"그치만 인간 따위.....수컷이라고 해도......"



"으이구....저러니까 860년째 처녀를 못 떼지, 평생 노처녀로 살아 이 답답한 아줌마야"


노처녀, 아줌마 같은 말을 들은 드래곤은 야구빠따로 뒤통수를 세게 후드려맞은 듯한 표정이다. 충격이 컷는지 크리핑코인한테 매달리는것도 잊어버린 듯하다.


"자 이제 저런건 냅두고...우린 이제 기분 좋은거나 할까....♥ "


"뭐야 이년은 또 뭘 입맛을 다시고 있는거야?"


크리핑코인은 눈웃음을 지으며 안그래도 별로 안걸치고 있던 옷을 차례차례 벗어던지며 스트립쇼를 하기 시작 한다.


"자자...당신도 먼길 오느라 많이 쌓였겠죠? 오늘밤새서 질펀하게 뽑아드릴테니....사양 마시구..♥"


크리핑 코인이 한손으로는 보지를 벌려보이며 다른손으로는 거대한 유방을 탐스럽게 주무른다.


"전부...당신 마음대로...해도 된다고요..? 700년을 애태운 크리핑코인 보지에..잔뜩 싸주세요..♥"


안되겠다. 이년 얼마나 굶주렸는지 벌써부터 눈이 하트모양이다. 그리고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3달동안 모험하느라 존나 굶주린 상태인데, 저런 요염한 섹스어필을 보고있자니 아랫도리가 아주 불끈불끈 하다.


"딱대 이년아"


그대로 크리핑 코인을 밀어서 땅바닥에 넘어트린다. 코인이 사방으로 떨어지며 짤그랑 소리가 울려퍼진다.


"후후...난폭한 눈빛이네..."


"700년이나 애태웠으면 전희도 필요없겠지"


"에? 그치마ㄴ...."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용사의 달아오른 자지가 크리핑코인을 깊숙히 찌른다. 그 자극으로 벌써 가버린건지 크리핑코인의 등의 활처럼 휘며 허리가 위로 튀어오른다. 시오후키 대신에 마력으로 생성되는 코인이 흩부려진다.


"아아응윽으으읏♥♥♥!??!??"


몇달이나 굶주렸던 자지를 따뜻한 질벽이 감싸자 오히려 이제 불붙은건 용사 쪽이 되어버렸다.


"이야;;; 이런 명기를 700년동안이나 묵혔다고? 아까운걸?"


얽혀오는 질벽의 감촉을 조금이라도 더 느끼기 위해 용사는 크리핑코인의 두 팔을 붙잡고 당기며 더 깊숙히 찔러넣기 시작한다.


"아극! 하응윽 너무 깊 응으읏!? 흐윽♥  하악! 아아윽! 방금 막...아으응!! 가버렸으니까...으으읏♥!! 예민하니까아아앗♥♥♥"


"먼저 유혹해놓고 어디서 약한 척이야"


"아으으윽♥ 그치만...7백년동안 애태우고 나니 으흐으윽♥?! 예상 외로 감도가 너무 높아져서어어엇♥!!!"


"그거 잘됬군..."


용사는 어느세 전대 마왕도 소름돋고 갈만한 사악한 웃음을 짓고 있다.

피스톤질이 격렬해지자 눈 앞에 흔들리는 금빛 유방의 흔들림도 그 격함을 더해간다.


"이야...생각해보니 여행하는 동안 성욕만 쌓인게 아니라 목마름도 쌓였거든? 목 좀 축여도 되지?"


"에에엣?♥ 그게 무슨 뜻이흐으으윽♥!!!"


허락 받을 필요도 없이 이미 용사는 크리핑코인의 젖을 쮸왑거리는 소리가 날정도로 세게 빨고 있다.


"그렇게 두곳을 한꺼번에 으으응♥!! 공략해버리면...아앙ㅇ아앗♥!!!!"


아까에 비해 귀두 끝에 느껴지는 질 내부의 감촉이 다르다. 무언가의 육벽...을 치고 있는 느낌이다.


"호오...이건 뭐지?"


용사는 장난기가 발동해 집요하게 그 부위를 점점 더 짜르기 시작한다. 크리핑코인이 느끼다 못해 경련하기 시작한다.


"으아그그극♥......거..거긴....자궁구우웃♥♥!! 그렇게 깊이 찌르ㅁ 아앙아앙앗♥!!!! 말하고 있는데 찌르지좀 말ㄹ아아응읏♥!?!"


반응이 너무 좋아서 일까, 아니면 너무 오래 쌓여서 그럴까? 벌써 사정감이 밀려온다.


"후우...싼다..안에...."


"아극♥...지금..아핫♥...안에...하으읏♥ 싸버리면......응읏♥ 가버리...아아앙앙♥!!!"


이젠 대답을 해석할수도 없는 지경이다. 뭐 어땠든 OK란 거겠지?


그대로 밀려오는 쾌감과 함께 쌓였던 정액이 크리핑코인 내부로 폭발하듯 분출하는게 느껴진다.


"꺄아아앙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ㅏ앙아아앗앗♥♥♥♥♥♥!!!!!!"


귀가 아플정도의 신음소리와 함께 마력으로 만들어진 금화가 사방으로 튀며 크리핑코인이 성대하게 절정에 도달한다.


"아하핫...하아읏.....아그극...♥"


조금씩 몸을 움찔거리며 뒤트는 크리핑코인이 바닥에 널부러진채 반쯤 의식이 날아간 채로 아직도 절정의 여운에 잠겨있다.  대자로 뻗어버린 크리핑코인의 금빛 보지에서, 금빛을 띠는 애액과 정액이 섞여져서, 마치 꿀과같이 된 상태로 흘러나오는 모습을 보며 용사는 묘한 정복감에 휩싸인다.


그 모습을 보고있자니 용사의 자지는 언제 사정했냐는듯 다시 빳빳하게 고개를 치켜든다.


용사는 이미 성대하게 가버린 크리핑코인으로부터 눈길을 옆으로 돌린다.


"어이, 거기 아까부터 지켜보던 아가씨"


"히끅?!"


드래곤은 화들짝 놀라서 사타구니로부터 손을 뺀다. 이미 드래곤이 앉아있는 바닥에는 애액이 흥건하다.  드래곤도 너무나 남자에 굶주린 나머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앞에서 섹스를 보며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미 준비는 스스로 충분히 한 것 같은데?"


용사가 드래곤의 눈앞에 자지를 들이대자, 이미 드래곤은 최면이라도 당한 듯 용사의 자지에서 시선을 땔줄을 모르는 듯하다.


"그럼 일단 이녀석을 빨아라. 너도 첫경험이 이미 정액이랑 남의 애액이 질척거리는 자지면 싫겠지?"


그 순간 드래곤은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전대 마왕 이전에 수많은 자신의 조상님들이 용사의 검에 굴복한 것 처럼. 이번에는 자신이 이 용사의 수컷의 검 에 굴복할 운명이라는걸. 그것을 깨닫고나니 이미 드래곤은 자궁이 욱씬거리기 시작한다.


"네...네헤엣...♥쥬인님의 성검.....깨끗이 청소해드리겠습니다...♥"





이후 용사는 보물에 덤으로 아내 두명도 얻었다나 뭐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