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말 그대로 몇 없는 청자들이 찐얀에다가 신분 빵빵한 히로인들이라서
얀붕쿤의 스트리머 성공 일대기를 못쓰게 잡아두는 거임 ㄷㄷ
입담이 특출나거나 게임을 졸라 잘하는건 아니지만 놀라거나 기분 째질때
나오는 찐텐 리액션과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 개뻘소리 덕에 수요는 있지만
역으로 거기에 꼬여버린 얀순이들 때문에 하꼬가도를 달리는 얀붕쿤 ㅠㅠ
그럼에도 도네 하나는 빵빵하게 들어와서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모르는 상황임
누구 하나가 인사겸 삼만원 박잖아? 도네 경쟁 시작되는 거임
금액이 점점 올라가는게 메세지만 없으면 ㄹㅇ 경매수듄
얀붕쿤은 또 곱창낫네 하면서 멘트 줄어들고 채팅창은 지금 도네해봤자
순서 밀려서 안끝나니까 도배하면서 갑분싸되고 방송터지기 직전이면
얀순이들이 꼬이기 전부터 애청하던 히로인이 채팅 강조 써서
붕쿤놈 말없으면 개노잼이니 아가리 닥치라며 중재하는거임
지금와선 방송이 아니라 그들만의 친목방이 된거같지만
취미로 시작한 마당에 유투브도 없고 클립도 퍼져봤자
어째선지 몰라도 칼삭당하니까 체념한 상태임, 즐기자고 시작한 일에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는데 청자련들은 공감하긴 커녕 도네로
죄다 해결하려 하니 말이 아니지
그런 와중에 상술한 애청자 히로인이 시참 ㄱ? 해서 우연찮게
방송 사상 시참을 하게됨, 컨텐츠는 얀붕쿤이 하는 겜들 듀랭 돌리기 ㅇㅇ
시참이라길래 얀붕쿤은 고추가 올꺼라 생각했는데 왠걸,
키 175에 쭉쭉 뻗은 다리와 골반, 탄탄한 벅지와 엉덩이에 피부는 희지
찌찌도 졸라큰데 운동을 햇는지 관리를 빡시게햇는지 거의 안쳐졌고,
찰랑이는 은발에 푸른 눈을 가진 혼혈 미녀가 온게 아니겠냐
것도 유럽이랑 라틴 등지의 장점만 죄다 섞은듯한 궁극체임 ㄹㅇ
이글을 읽는 니들이나 이런걸 쓰는 나나 망상하는 개쩌는 외모임 ㅋㅋ
물론 얀붕쿤의 눈썰미가 좋아서 쫙 훑어본 건 당연 아님, 시참한 청자가
키 때문에 의자를 내리면서 상반신을 살짝 앞으로 굽힌다든가
머리카락이 방해된다고 귀 뒤로 넘기는가 하면 자리를 비울때 모델
뺨치는 걸음걸이로 빵디랑 벅지를 강조하니까 얀붕쿤 입장에선
눈에 안 담을수가 없는거지 ㅋㅋ 마침 당사자도 신경쓰지 않으니
음습한 한남자아가 켜져서 더 또렷하게 기억하는 거고, 저런 미녀가
가슴 위쪽과 목을 삼각형으로 감싸는 민소매 원피스(겨드랑이 노출, 허리부터 검은색)
에 검은 코트를 어깨에 걸친채로 매판마다 캐리하는데 눈이 안가겟냐 ㅋㅋ
대놓고 꼬리치는걸로 보이는 다른 청자련들의 개씹극대노는 덤임
청자들끼리 얀붕이 집주소랑 생활 반경등 왠만한 사생활을 다 꿰찻음에도
선수치지 말자고 협의했는데, 꼴에 몇달 먼저 본 년이 가장 먼저 호다닥
달려가서 아양부리고 얀붕쿤 눈에 각인시키니 안 빡칠수가 없지
마치 자기 먹잇감을 인터셉터한 느낌? 거기에 도네 테러나 도배까지
은근한 눈길로 다쳐막으니 남은 련들은 이빨을 아드득 빠드득 할수밖에 ㅋㅋ
얀붕쿤이 쓰는 플랫폼 및 주요 커뮤니티에 말을 해놔서 철저히
나만의 작은 스트리머로 만들었는데 그 노력이 허사가 되버렸지 모야
한편, 배우 및 가수로 활동하는 거물 아티스트 누구누가 어느 집앞에서
나왔다는 찌라시가 퍼졌지만 순식간에 사그라든건 덤임
결국 이 시참을 시작으로 시참 컨텐츠가 주 일정에 포함되버렸음
하꼬방에서 시참을 하는게 가당치 않겠냐만 청자들 하나하나가
개성있는 미녀들에, 당사자가 얀붕쿤 눈에 드는것에 혈안이되서
얀붕쿤의 포텐이 여기저기로 유출되고, 미녀 청자와 찐텐 랭겜하는
하꼬스트리머로 이름을 날리는 거지 ㅋㅋ
갑자기 늘어난 청자들에 신이 난 얀붕쿤은 매니저랑 유투브 계정
관리자 및 편집자 (죄다 시참했던 얀순이들 )도 고용하면서
순식간에 중소기업 규모의 스트리머가 되는거임 ㄷㄷ
얀순이들의 개지랄에 단련된 청자 조련술로 분탕이나 물타기 차단하고
이제 미녀 청자 시참은 없어졌지만 타 스트리머와의 합방등으로
대체하면서 날이 갈수록 성장해가는거지 ㅋㅋ
처음에는 여자빨로 뜬새끼라며 손가락하던 애들도 오오 얀붕좌
하꼬좌 하며 밈적으로나마 칭송하게되는 것
대기업이 된 얀붕이는 어느순간 결혼을 한다며 잠시 방송을 멈췄는데
알고보니 몇년전에 찌라시가 일던 그 아티스트랑 결혼하는 것 ㅋㅋ
간만의 방송으로 부부합방을 컨텐츠 삼아 캠까고 방송하니
청자 규모가 오지게 불어난 거지 ㅋㅋ 얀붕쿤 성공했냐는건 물론이고
우리 붕쿤이 잘부탁해요 형수님 부터 이런 누추한 곳에 귀한 분이 등등
온갖 개드립과 도네가 빵빵 터져서 한동안 이슈가되기도 했음
나중에 떡도 치고 끈끈해진 후에, 나름 눈치챈 얀붕쿤이 넌지시
떠봤지만 형수님은 그저 웃으며 넘어가는 거지 ㅋㅋ
일케 남주한테 폐는 안끼치면서 큰그림 그리고 뒤에서 컨트롤하는
얀데레 꼴리지 않냐 ㅋㅋ
하꼬일적의 다른 얀데레련들은 어케 됫냐고? 지금도 얀붕이
스태프로 일하고 있고, 시간 날때마다 우두머리가 짜먹고 남은
쥬지 빨아먹으면서 사는중임 ㅇㅇ
메인 히로인이 최상위고 나머지가 그 아래인거지 ㅇ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