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원하는 애 넣으셈)
납치혼 당하는 수. 그냥 길가다가
예전부터 수를 호시탐탐 노리던 리퍼한테 붙잡히는거임.
리퍼는.... 돈 좀 있을 것 같은 연백으로 하고,
평소에도 개싸이코라 수 다니는 곳에 도촬카메라 성능좋은걸로다가 붙여놓고 있었는데. 카메라로 관찰하다가 혼자 있는 장면이 포착되니까
리퍼가 자기 시종들 시켜서 납치해오라 함. 리퍼 하인들은 명령 받고, 외진 곳에 혼자 길 가는 수 들춰메서 납치함.
수 몸집 ㅈㄴ 왜소해서 나르기 개쉬움. 허리도 얇아서 시종들 팔뚝만 할 것. 계속 업힌 채로 버둥거리는 수. 버둥거려도 근돼 하인들은 꿈쩍도 안하겠지.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 들춰매고 이동하니까 ㅈㄴ 무섭겠지. 리퍼는 이 광경을 도촬카메라로 지켜보면서 드디어 수랑 만난다는 생각에 흥분 max 찍겠지.
수가 무서워서 차에서 이동하는 내내 울먹거리니까
리퍼 하인들 중에 막돼먹은 몇명이 심심해서 재미로 수 건라치오 같은 거 시켰으면 좋겠다.
흐윽...흑 거리면서 혀로 총 핥짝대는데
뭘 빠는데 익숙할리가 없는 수가 ㅈㄴ 못빠니까
그 중에 쓰레기같은애들몇명이
제대로 좀 해~~~ㅋㅋ
이러면서
재미로 몇대 패고 그래라. 수 계속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이러고 총 핥짝대면서 우는데
리퍼 그거 모니터로 지켜보면서 개꼴림.
하여튼 저택에 무사히 도착한 수는 게스트룸에 가둬지고
리퍼가 들어옴. 리퍼는 평소 수를 너무 만나고 싶어해서
다정하게 말 걸어오고 그러는데 아까까지만 해도 차에서 개쳐맞던 수 . 정신 나갈것같이 무섭고 자기한테 다가오는 리퍼가 자기를 패러 온 줄 알아서 팔로 자기 얼굴 방어한 채로 웅크리고는, 침대 저 끄트머리까지 가서
눈물 뚝뚝 흘리고 울면서
죄송해요...죄송해요 ...때리지마세요.. 흑...흐윽...
이러는데 수가 자기 보고 계속 우니까 뭔가 기분 잡침.
자기 거부하는 거 같고 그래서 갑자기 빡친 리퍼가 걍 이 새끼 좋은 방 말고 지하실에 가두라고 하인한테 시키고
아까 수 건라치오 시켰던 애들 부른 다음에 ㅈㄴ 패라.
니네 병신 같은 행동 때문에 쟤가 날 거부하지 않느냐며 극대노하면서 말채찍 가져와서 개패는 리퍼. (지도 즐겼으면서)
한편 지하 감옥에 갇힌 수
수 계속 울어서 훌쩍거리는 거 지하실에 다 울리겠지
우는 수 만나러
지하실에 들어오는 리퍼 하인 1 . 리퍼가 그 하인한테 지시한 건 '개발시킬것' . 수는 갑자기 웬 하인이 들어와서 자기 몸 만지고 물고 빨아서 버둥거리는데 안 통하고 그 하인 품에 갇혀서 계속 가버림. 리퍼 쉑 그거 카메라 영상으로 다 지켜보는데 꼴림 반 + 빡침 반임. 지가 따먹을거 천한 하인놈이 따먹고 있으니까 아내가왜저런명령을했지 하고 현타옴.
하인 놈 "당신은 백작님의 배우자로 결정되서 이곳에 온 거고 그의 명령을 따라야 합니다" 라고 말하니까.
지 잡아 가둔 리퍼가 너무 원망스러워서
하인한테 애무당하면서 "응.....앗...흐윽.....싫..싫어요....." "전 그 사람이 싫어요 ...."이러면서 엉엉 울고 반항하는데.
카메라로 지켜보던 리퍼
은근 순애 기대했는데 ㅈ망하니까 극대노해서.
일말의 동정심이나 미안함도 다 버리고
직접 수 있는데로 내려가서 ㅈㄴ 거칠게 수 ㄱㄱ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