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 7 : 공의존 기승위 섹스


[위치: 정면 대각선 오른쪽 귀, 15cm]


벗길 테니까, 허리 들어 줘, 오빠.


음, 쇼…….


SE : 탈의음


후흣, 평소처럼 커졌어.

츤츤 하면, 움찔움찔해서……. 귀엽네.


...그럼, 삽입해 줄게. 오빠.


【위치 : 다음 대사, 정면 15cm로 이동하면서】


허리 위에, 올라타서…….

보지에 고추, 들어갈게.


자. 누푸푸푸......

응, 앗, 앗……. (삽입)


[위치: 정면 5cm]


하…. 하아...

후훗. 들어갔다.

여전히 꾸욱꾸욱하고,

내 보지를 가득 밀어 넓혀오는구나, 이 고추는.

기분 좋아…….


그럼, 오빠. 움직일게.

엉덩이를 들어서, 생임신 기승위.

파츄, 파츄. 팡, 팡…….


SE : 피스톤 시작

[연기: 지금부터 조금 숨을 거칠게]


응, 앗, 앗, 앗.

앗, 앗, 응, 응...


후훗. 친친의 끝부분이, 자궁에 톤 톤 하고, 키스하고 있어.

오빠한테도 전해지고 있으려나, 내 자궁구의 감촉.

톤. 톤. 토츄. 토츄.

통. 통. 츄푸. 츄푸…….


오늘도 가득. 여기에 정액, 부어도 괜찮으니까.

원하는 만큼 여자아이에게 질내사정하고, 기분 좋아져 줘.


그리고, 키스도 할게, 오빠.

고추와 보지는 이렇게나 가득 츄하고 있는데,

입은 소홀하다니, 이상하니까.

깊게, 깊게, 베로츄 하자……. 오빠.


【깊은 키스 20초】


응, 앗, 앗, 앗.

앗, 앗, 하, 하아......


저기, 오빠, 나 말이야. 모르겠단 말이지.

내가 한 선택이, 용서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아니. 아마, 용서받지 못하겠지.

역시, 태우면 안 되었던 거야.

몇 천 명만이라면, 살아났을 텐데.

감정론만으로, 모든 것을, 망쳐버렸구나. 나는.


응, 앗, 하, 하아……


……그렇지만, 오빠도, 나쁘다고.


오빠가 나한테 「세상 따위, 멸망해 버려도 돼」라고, 말했으니까.

나는 그 결단을, 해버렸어.


...그러니까. 오빠도 짊어지지 않으면, 안 되니까.

나와 같은 업을, 죄를.

인류를 멸망한, 책임을.


오빠는 나와 함께, 계속 후회하면서, 사는 거야.

그러다 힘들어지면,

이렇게 가득 엣치해서, 헷갈려서…….

둘이서만, 최악의 인생을 즐겨버리자. 오빠……….


【깊은 키스 20초】


응, 앗, 앗, 앗.

앗, 앗, 응, 읏.


후훗. 야한 물소리, 가득 나고 있어.

내 보지. 엄청난 상태가 되어버렸다고. 오빠.

잔뜩 즙이 넘쳐흐르고,

가랑이도, 구멍 안도, 흐물흐물하게 되어서…….


조임도 대단하지,

안에 들어올 때마다, 큥, 큥, 하고,

오빠의 고추에 보지가 달라붙어서,

넣고 빼는 게, 힘들 정도로.


미안해.

엣치에 약하디약한 오빠를,

이런 외설적인 보지로 범해 버려서.

......하지만, 오빠를 탐하는 마음이, 지금은 강해서.

어떻게 해도, 적당히 봐줄 수가 없어.


그러니까, 내 밑에서,

귀엽게 헐떡이고 있어, 오빠.


【깊은 키스 20초】


후흣. 좋은 얼굴이야.

입은 반쯤 벌리고, 눈도 녹아내려 버려서…….

귀엽네.

좋아해. 정말 좋아해. 오빠.


어서, 눈 마주치자.

오빠 몸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그 눈동자로, 나를, 알아차려 줘.


응. 후훗. 예쁘다......


그 눈동자가.

어두컴컴한, 지쳐버린 오빠의 눈동자만이,

나를 긍정해 주는구나.

무슨 일을 했던, 무슨 일이 일어났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는 말 한마디로 넘어가 줘.


나를, 계속 바라보고 있어.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줘.

오빠. 나만의, 오빠. 후훗………


【깊은 키스 20초】


응. 무슨 일? 오빠.

그렇구나. 오빠도 나를, 좋아하는구나.




후흣. 따로 말 안해도 된다고?

말로 하지 않아도, 이 고추에게서 가득,

오빠의 마음은 전해오니까.


피쿠피쿠. 피쿠피쿠.

기분 좋아. 좋아해. 질내사정하고 싶어. 라고 말야.


뭐, 오빠가 말하고 싶으면 말하면 되지만.

아까처럼 뽀뽀를 막으라고 하는 건, 금지인가.

그야, 엣치의 주도권은, 나한테 있으니까.

내 키스를 중단할 권리는, 오빠에게는 없다고?


앞으로도 계속, 오빠는 나한테 휘둘리는 대로.

그게 우리의 관계. 우리의, 엣치인 거야.


알았으면 자.

좀 더 잔뜩, 베로츄야, 오빠.


(깊은 키스 20초)


응, 앗, 앗, 앗.

읏, 앗, 하, 하아.


기분 좋아. 기분 좋아앗.

베로츄도, 보지도 기분 좋아서,

머릿속, 질척질척해져 버려.

계속. 며칠이라도 이러고 싶다고, 생각해 버려.


하지만 오빠. 나와는 달라서, 이것저것 볼일이라든가 있으니 말야,

계속은 못 하려나? 유감이야…….


응. 앗. 하, 하아...


아아, 그래도.

일 년 뒤면, 다 멸망하니까.

그렇게 되면, 누구에게 방해받는 일도 없이,

영원히 야한 일, 계속할 수 있겠네.


후훗. 농담조차 안 되네......

그래도, 그때는 정말로.

다 떨어질 때까지 계속, 엣치하자, 오빠…….


【깊은 키스 20초】


응. 고추 움찔움찔……….

슬슬 사정할래?


응. 좋아.

그러면 3초 센 다음에,

보지에 푸욱 고추 물어줄 테니까.

같이 절정하자. 오빠.

자. 카운트다운 시작한다.

삼.

이.

일.


네. 쥬뷰뷰……….

질내사정 하세요, 오빠.


【깊은 키스, 10초 (이하, 키스 계속)】


응......츄파 응츄......

응. 읏. 으--! 읏... (절정)

쪽쪽…쪽쪽…쪽쪽…….

후훗......나오고 있어...... 잔뜩.... 잔뜩..... 츄....


【계속해서 키스, 20초】


어때? 싸는 거 끝났으려나?

응, 수고했어.


[위치: 오른쪽 귀 5cm]


후………


응, 좀 피곤해졌어.

아니. 섹스로 피곤해진 건 아니고, 그 외의 일로, 여러 가지.


그러게. 조금, 자버릴까.

아, 고추는 빼면 안 돼.

연결되어 있는 게 안심되니까. 이대로 자고 싶어.


그렇구나. 오빠도 빼고 싶지 않구나.

변태 씨야. 후훗……….


스……후….

스……후….   (호흡음 2회)


……저기, 오빠.

인류가 멸망하면 말이야. 하찮은 짓, 잔뜩 하자.

……하찮은 짓은, 하찮은 짓.

도로 한복판에서 낮잠을 자거나,

모르는 사람의 집 유리창을, 가득 깨부수거나,

그런게 좋겠다.


응응. 딱히 이유는 없어.

그냥 약간, 재밌을 것 같네, 생각했을뿐.

응. 잔뜩 하자. 후훗……….


일년 뒤의 종말이, 기대되네. 오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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