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행하기 위해선 질서를 깨야할 때가 있지만, 질서를 지키면서도 선을 지향하고 싶어하고
통수맞고 상처받아서 타락해버려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데도, 가슴을 쥐어뜯으면서 선 성향을 지키려고 하고
악 지향 들은 못 따라오는 감동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