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추천으로 드래곤 라자 읽은게 시작이었음.

지금은 내용 기억 안나는데 급식 시절에 이거 읽고 어머니랑 마법의 가을에 대해 토론하거나 헨드레이크 명언 "나는 단수가 아니다"가 무슨 의미인지 진지하게 토론해 본 기억 남.

이게 드래곤 라자에서 끝났어야 했는데....씨X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