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과 자신 이외에는 전부 자유의지가 없는 인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중 시우만 유일하게 자유의지를 가지고 작가와 운명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고


저 시우는 가짜가 아니라 진짜다 생각하면서 막 반해가는 스토리 일거같음




아카게이살에서 그렇게 진행됐던거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