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이름은 클라리몽드 프랑슈콘느

근데 친구들은 간단히 클라리라 하고 주인공만이 클로라 부름


아니면 귀족 하나 나와서 “제 이름은 샤를 아브릴레오 카르리멜이에요 저를 샤릴이라 불러주시겠어요?“ 이런 맛이 있지

주인공도 키릴로차 드 반, 보리스 진네만, 엔디미온 키리안, 카이레스 윈드워커등 이름만 들어도 적들이 오줌 쌀거같은 이름임


근데 요즘 등장인물들은 시우 엘렌 리아 이런거니까 화가 나? 안나? 

유대감 표현하는것도 끽해야 황녀나 성녀라 부르는거 “저를 이름으로 불러주세요”


라떼는.... 이러지 않았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