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은 예비 부부로 쳐서 허용한다는 시각도 있던데

안됩니다. 결혼하지 아니하였는데 그러면 음행이 된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이기 때문입니다.

고민이 진짜 많아지는 주제네요

난 매우 부정적인데 이게 내 신앙 때문인지 유교정서 때문인지 모르겠

이게 참 애매합니다 성경의 가르침은 혼전 순결을 주장하지만 현대의 연애에서는 꽉막힌 사고니까요 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자나 여자나 동정을 함부로 버리는 것은 자신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일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남녀모두가 정결한게 기독교 뿐 아니라 거의 대다수 종교에서 권장하는 것임

원칙은 그런데 원칙을 풀면 한없이 넓어지고 하여튼 중요한 것은 이웃을 사랑하고 성찰하고 하느님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은총을 갈구하면 양들을 버리지 않듯이 목자께서 오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