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하는 작품

"코디네이터(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인류)와 내츄럴(자연번식으로 태어난 인류)간의 싸움을 종식하고 평화의 시대가 올 수 있을까"

"가진 자는 가지지 못한 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며 가지지 못한 자는 그런 가진 자를 증오한다"

"정의라고 믿으며 모른다며 도망치고 알려하지도 들으려하지도 않았잖나"

"사람들은 잊어버리지 그리고 되풀이하지"

"사람들은 마음 한편에 강력한 누군가가 자신들을 이끌어주길 바란다 그런 욕심에 우리가 태어났다 그런 사명을 이행하고자 하는 것이 뭐가 잘못됐나"

"사람은 필요에 의해 태어나는게 아니다 사랑으로 태어난다"

"필요하기 때문에 사랑하는게 아닙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설령 그녀가 그 눈동자로 나를 보지 못해도 그녀가 그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더라도 난 그녀의 모든 것을 사랑한다"


인물들이 던지는 대사들 곱씹어보면 성경적으로 생각할거리들을 많이 던져주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