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토대만 잡는중임
가오꿈이였던 어린 독자가 999즈한테 사랑받고 공부도 해서 공부잘하는 스펙 ㅈㄴ 좋은 안싸가 된 설정임
삡 삡 삡 삡 띠로리!
"다녀왔습니다!"
"왔나."
"독자야 잘 갔다왔어?"
"네 우리엘"
"까아아악! 우리 독자는 아무리 봐도 너무 귀여운것 같아"
그녀는 그말과 동시에 그에게 달려가 날개를 파닥거리며 불을 비볐다
이제 고등학생이 된 그에게 할만한 말은 아니였으나 이미 수천년을 넘게 살아온 대천사에게는 알바가 아니였다
잠시후
"우...리엘? 이제 그만 좀 놔주시면 안되요?"
"왜? 혹시 이러는거 싫니 독자야?"
"아... 아뇨 그것보다는 남운이형한테 물어볼게 있어서요"
"그 멍청이한테?.... 음.... 그래! 이건 내일도 할수 있으니까"
"하하하하하하......."
김독자는 그 말을 끝으로 우리엘을 밀어내고 위층의 방으로 가서 문을 두들기며 말했다
"형 잠시 뭐좀 물어볼거 있는데 들어가도 되요?"
"어 들어와"
문을 열고 들어간 방 안에는 김남운 뿐만이 아니라 그의 연인 이자혜도 같이 있었다
"어? 지혜누나도 같이 있었네요"
"어 근데 물어볼거 있다던건 뭔데?"
"으..... 아..... 이게 말하려니까 쑥스럽네..."
"형이랑 누나는 어떻게 사귀었어요?"
"오 어떻게 사귀었냐라...... 잠시만 너 그거 물어보는거 보니까... 좋아하는 여자애 생겼냐?"
"..........."
"말 없는거 보니까 맞네 그래서 그 여자애한테는 어떻게 반했ㄴ"
"(퍽)그만좀 해 새끼야! 혀튼 이새끼는 수천살은 먹어놓고 달라진게 없어요! (퍽) "
"지혜야 아파.. 그만 그만"
"(중얼거리며)지혜누나가 있어서 다행이네"
김독자를 놀릴 생각에 신나있던 김남운(추정나이 수천살)은 애좀 그만 놀리라는 그의 애인 이지혜의 말과 설득(물리)로 그만두었다
설득이 끝나고 숨을 돌린 이지혜가 입을 열었다
"흐음.... 뭐 독자 네가 이걸 물어보는 이유가 연애상담은 맞는 것 같으니까..."
"어처피 너도 그렇게 말하잖ㅇ 아아악!"
"남운아?"
"미.. 미안 닥치고 있을게"
김남운의 등에서 엄청난 소리가 들린듯 했으나 김독자는 이를 무시하고 이지혜의 말을 마저 듣기로 했다
"우리 연애 스토리는 아마 너한테 그렇게까지 상관이 없을껄? 김남운이 워낙 특이하기디 하고 네가 수천년동안 그 여자애랑 함께 있을수 있는것도 아니니까"
"음... 그건 그렇네요"
"그럼 너를 위한 팁을 주자면 일단 공통 관심사를 가져보고 조금씩 친밀도를 쌓아가는게 우선일거야"
"자기계발도 하면 좀더 호감도를 쌓을수는 있긴 하겠지 공부 잘하고 몸 좋은애한테는 기본적으로 호감이 가니까"
"근데 넌 공부는 잘하니까 운동은 어때?"
"고마워요 지혜누나!"
"열심히 해봐! 잘되면 나중에 한턱 쏘고!"
지혜남운 커플에게, 사실상 이지혜에게 이긴 하였으나 어쨋든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와 가까워지는 팁을 얻은 김독자는 기분이 좋았다
눈치없는 김남운이 연애상담 이야기를 저녁을먹을때 이야기 하기 전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