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화가 거실에 앉아 뉴스를 보고 있었다.
<때아닌 '비트코인'열풍, 자연스러운 현상인가 광기인가>
"중혁 씨. 암호화폐라고 알아요?"
"들어봤다."
"독자 씨도 하던데 요즘 유행하긴 하나봐요."
"김독자? 그런 것에 미치다니 정신이 나약하군."
며칠 후...
"와아악!!"
"무슨 일이냐 김독자."
모니터엔 복잡한 그래프와 SNS가 띄워져 있었다.
양산형 제작자
@ ysh_maker
Cate coin is good.
To the other world!!!
"또 암호화폔가 하는 것이냐. 한심하군"
"야 니가 몰라서 그래. 코인이 복사가 된다니까?"
"코인 몇 푼에 일희일비하는 건 좋지 않다."
"몇 푼이라니. 수익률이 1000%라고! 만 코인이 십만 코인이 된다고!! 안되겠다. 너도 해봐야 알지. 만 코인만 줘봐."
김독자는 유중혁에게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어줬다.
다음날
(대충 새 우는 소리)
"으아아악!!"
"또 무슨 일이냐 김독자."
"떨어졌어..."
모니터에는 여전히 그래프와 SNS가 띄워져 있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그래프가 파란색이었다.
양산형 제작자
@ ysh_maker
Hmm... cate is too expensive...
But it will be the new money.
To the other world!!!
"얼마나 떨어진 거냐."
"-95%..."
"그럼 내 만 코인도...?"
"......"
"죽인다 김독자...."
그날 공단에는 하루종일 비명소리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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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비극 결말 생각 안나서 올리는 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