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소재로 쓴 인간 독자x구미호 수영이(https://arca.live/b/reader/28377742) 보다가 다른 컾도 함 생각해봄.

요괴 사냥꾼 유중혁X설녀 이설화

눈보라치는 겨울에 산 넘다 미끄러져서 절벽에서 떨어진 중혁이.

죽어가는 중혁이를 설화가 발견하고 자기 거처로 데려가 치료해 줌.

깨어난 중혁이는 설화를 보자마자 온갖 욕을 하며 몸이 다 나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하지만 설화는 계속해서 중혁일 돌봄.

죽이겠다고 했음에도 자길 보살피고, 산길을 걷는 사람들이 해입지 않도록 눈보라를 조절하는 설화를 보며 신념이 흔들리고, 움직이는데 문제 없을정도로 회복됐을때도 일부러 덜 나은척함.

그러다 어느날 일어났더니 설화가 안보이고 근처를 둘러봐도 보이지 않자 중혁이는 조용히 사라질려고 자기 짐 챙겨서 산을 내려감.

그런데 하산하던 중 여자 비명소리가 들려서 소리가 난쪽으로 가보니 다른 사냥꾼들이 설화를 강간하려함.

강간당하려 하는데도 공격하려 하지 않는 설화를 본 중혁이는 사냥꾼들을 다 죽이고 설화를 구함.

요괴인 자신을 왜 구했냐는 설화한테 중혁이가 그냥 변덕이라고 하자 설화는 웃으며 중혁이에게 키스하고 좋아한다고 함.

중혁인 얼굴 붉어지면서 고백을 받아들이고 둘은 함께 산에서 잘 살았다는 이야기.



검도깨비 이현성X남장여자 병사 정희원

조합만 생각나고 스토리가 생각 안나서 패스



강철이 김남운X그냥 마을 여자애 이지혜

용으로 승천 못하니까 심통나서 맨날 인간들 괴롭히고 깽판치는 남운이는 여느때처럼 심술 부릴 상대 찾다가 산길 걷는 지혜 발견함.

골탕먹이려고 인간으로 변해서 시비 걸었는데 지혜한테 죽빵 제대로 맞고 기절함.

'나한테 이런건 네가 처음이야' 클리셰로 첫눈에 반해서 지혜 쫓아다니는 남운이와 질색하며 어떻게든 도망다니는 지혜



동자삼 이길영X홀어머니 모시는 신유승

길영이 성격이 장난꾸러기여서 심마니들이 못찾게 산삼을 자기만 아는데 모아둠.

어느날 한 인간이 산삼 찾으러 산에 들어온거 알아채고 쩔쩔매는 꼴 구경하러 감.

근데 봤더니 심마니가 아니라 예쁘게 생긴 여자애(유승이)가 흙투성이로 울고 있었음.

가만히 들어보니 유승이는 병든 어머니 낫게하려고 산삼 찾던거.

길영이는 그걸 듣고 숨겨둔 산삼중 제일 오래된걸 유승이에게 주자 유승인 고마워하며 길영일 안고 길영이는 얼굴 빨개짐.

그 뒤로 둘은 친구가 되어 유승이가 산에 놀러 올때마다 길영인 귀한것들 주며 잘지내고 유승이가 크자 길영이든 유승이든 고백해서 결혼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