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단행본 읽다 발견한 의외의 대인배 성좌


그건 바로 '잡배의 군주'

금호역에서 철수파 멤버 1의 배후성으로 나왔는데,

쓸만한 화신 하나 주운 다음

다른 화신들이 걔를 상처 입히는걸 즐기는,

질이 좀 안 좋은 성좌임


그런데 이제 문제의 장면



전지적 독자 시점 part 5 01권의 내용인데,

첫 시나리오에서 유료화가 시작된 수미상관으로,

한수영이 김독자 컴퍼니의 이야기를 유료화 함으로

그 이야기를 보고싶은 성좌들이 코인을 후원,

코인으로 거대설화의 개연성을 충족하는 상황임


여기서 크게 세 부류의 성좌들이 나와

- 익히 수식언을 알고있던 성좌들

우리엘, 제천대성, 명계 부부, 수르야 등등 

김컴에게 호의적인 성좌들

- 알고있음에도 딱히 기대하지 않은 성좌들

적측 성좌였거나 잠깐 지나가는 엑스트라 느낌들

- 그리고 아예 이름없이 나온, 모르는 성좌들


잡배의 군주는 두번째 부류였는데,

이 그룹에서 혼자 45만 코인이라는, 

단위수부터 다른 큰 후원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북두성군의 모든 별은 7명이니깐 결국 머리수로 보면 만 단위)


결론: 잡배의 군주는 사실 대인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