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마을 사람들이 이긴거 아님?

핌비 아니고 핌피

개나소나 다태우겠다는것도아니고 아파트주민들이 직접 자기지갑에서 돈꺼내서 지들만타겠다는데 뭔상관

꼬우면 지들이 조절하던가

그렇긴 한데
 무료 노동시간에 가까운 출퇴근시간이 3~4배 걸리면 개 빡치긴 함

내가 민영화를 찬성하는 이유중 하나임 느그나라 대중교통 정확히는 느그나라 공공재 특징이긴한데... 서울 지하철 노선 빼고는 전부다 적자임 서울 공화국 문제야 차피 해결불가능 이니까 차라리 민영화를 하자는 주장에 찬성의견이 많은것

근데 저렇게해서 사람들이 절로 빠져나가면 대중교통은 사람이 줄어서 다시 타기 편해짐 

그러면 더 싼 대중교통 찾아서 타는사람이 다시 늘테니깐 오르락내리락하다가 다시 균형 맞춰지겠지


적자를 보고 사람 미어터지게 태워가고 보조금 존나 받는 대중교통이 적자인데 

적당히 태우고 사람적은 저건 적자는 안낼테고 최소 딱떨어지게라도 하는데 비교적 존나 비싸겠지

오며가며 조금씩 서로 피말리다보면 살아남는건 자본이 큰-적자를 유지해도되는 대중교통이 이기는거

저런거에 대기업들이 끼어들지않는이상 저거때문에 대중교통이 사라질일없다본다



그냥 주민들이 돈모아서 다니는게 더 경쟁력이 있다면 훨씬좋은조건으로 적자내던 버스회사들이 빼돌렸다는건데

알고보니 영세버스회사들이 단체로 이익빼돌려먹는구조였다면 저렇게 한번 망하는게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