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부로는 주로 백범 김구가 주로 거론되는데 이에 대한 논란이 있음


백범의 평가가 가장 많이 깎인 사건 중 하나인 치하포 사건, 주막에서 칼을 차고 밥을 먹던 일본인을 명성황후를 시해한 중위로 몰아가 살해했지만, 그냥 장사하러 온 무고한 일본인으로 밝혀지고 유가족에게 사과는 커녕 백범일지에다 정신승리까지 적어놔서 훗날 매우 논란이 됬었음(다만 이 일본인이 조선에서 왜 칼을 차고 방문했는지는 아직도 의문이기는 함) 이거 말고도 독립운동 도중에 무고한 공산주의자를 암살하거나 해방 이후 백색테러를 저질러서 "굳이 다른 독립운동가 많은데 불필요하게 과격했던 김구를 국부할 필요가 있을까?" 의견이 있음


사심 김구 말고도 국부 후보에 나와있는 사람은 2명이 더 있는데 한 명은 이승만이고 다른 한 명은 박정희임, 다만 이승만은 전쟁 중에 저지른 빤스런과 집권 후기에 펼진 독재 때문에 평가가 까였고, 박정희는 비록 경제를 발전시켰지만 독립운동도 안한 사람이고 오히려 만주군 복무 경력이 있어서 박정희를 국부로 내미는 사람들은 소수에 가까움


결론은 아직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국부같은건 아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