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 먹었을땐 한약 먹는줄 알았음ㅋㅋㅋㅋ

블랑 호가든같은 무난한걸로 입문해서 점점 다양한거 먹어보는것도 좋음

호불호 갈리는 간장맛이 나는거랑 별개로 원래 몇번 먹어봐서 알콜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맛이 안 느끼고 다 똑같아

버거킹 아니엿으면 존재자체도 몰랏을 맥주인듯

흑맥주는 스타우트 많이 마셨었음 호가든이나 하이네켄이 무난함

그거 호불호좀 갈릴걸

기네스 엑스트라스타우트는 좀 낫던데.. 근데 그냥 흑맥주는 좀힘들다

코젤인가? 염소 그려진거 그거 마셨을때 보리차 생각나는 맛이었는데.. 기네스는 아메리카노 느낌임..

응애 해봐 임마 응애

흑맥주는 원래 술 먹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좀 갈린다
첫 스타트는 ㄹㅇ 암맛 안나고 그냥 목넘김 원툴인 라거로 시작하는게 좋음
테라나 카스 같이 진심 아무맛 안나는 탄산 보리차로 시작했다가 맥주 맛 느끼면 점점 에일 맛보고 그러는게 좋다

그거 따서 바로마시면 좆같은데 좀 한 몇십초정도 있다가 마시면 괜찮음 이렇게 마셔도 좆같았으면 ㅇㅈ

그냥 캔 통째로 마신거 아니지? 잔에따른다음에 어느정도 지난후에 마셔야하는데

솔직히 기내스나 하이네켄이나 제주깜장물이나 흑칭타오나 맛 거기서 거긴데 뭘그럼

에델바이스 먹어봐라
꽃냄새 촤아

잼민이가 아직 술맛을 모르노 ㅋㅋ

시작이 별로네 그나저나 술 배우지마

흑맥주는 브랜드마다 맛이 그냥 서로  다름음료인 마냥 다르기땜에 다른거도 먹어보셈
기네스 스타우트 코젤 각각의 맛이 전혀 다름
내 취향은 코젤

일단 다 마셔보면서 자기 취향 술을 찾는거임 
아 필굿만은 먹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