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엔딩요정이라 하면

위와 같이 곡의 끝에서 여운을 남기는 아이돌 멤버를 말한다.


그러나 지금 소개할 조선 후기의 엔딩요정은 특별했다. 바로

송시열 a.k.a. Wooh-arm (1607-1689), 

당시 최고 인기의 보이그룹

"No-run"의 리더였는데

(다른 가수들 명성) 엔딩요정이었다.

그런데 항상 엔딩을 낼 땐 킬링벌스 "사문난적"을 외쳤다.


대표적으로는

같은 "Sir.In" 시절 탈퇴 멤버였던

"So-run"의 리더였던 윤증과 멤버 박세당을 엔딩내버리고 




경쟁 그룹 "NAMEIN"의 유닛 "CHUCK:NAME"의 리드보컬 윤휴도 엔딩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