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유출짤 주인공임.

누나한테 허락받고 올리는 중 ㅋㅋㅋㅋ

정말 레전드는 지난 한 달 간이었음.


막내자식을 대학으로 보내시고 마음이 후련해지신 우리 부모님은 무려 제주도에 2주간 다녀오심.

그 동안 우리 남매는 뭐했겠음? 대학 다니느라 바빠서 못쳤던 떡을 몰아서 쳐버림.


아주 옛날에 3월인가? 내가 누나랑 자기야 자기야 하면서 부른다고 했을 때보다 우린 더 발전된 관계가 됨.

물론 중간에 친구한테 들킬 뻔한 적도 있고 집에서 부모님 몰래 하다가 쓴 콘돔 들킬 뻔한 적도 있어서

정말 스릴 넘치는? 좋게 말하자면 스릴 넘치고 나쁘게 말하자면 인생 나락갈 뻔한 적을 몇번 경험함 ㅇㅇ


고등학생 때 사귀었던 여친들은 그런 건 전혀 없었는데

이게 누나랑 섹스하면서 자기야 자기야 뭐 사랑해 이러니까 누나가 지금까지 만나본 여자 중 가장 좋음.

(진짜 배덕감에 합쳐진 떡정이 무섭긴 하더라.. 맞을 각오로 쓴다)

모르는 사람은 정말 모를 법 한데 아는 사람은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무서움임.


내 누나가 정말 특이한 점은 거의 일주일 한번씩은 무조건 생 질싸섹스를 원한다는 점임.

뭐 피임약을 먹던 뭘 하던 간에, 한번은 꼭 해야 직성이 풀린대. 이거는 전부터 그랬다는데,

그럼 누나 전남친들은 얼마나 호사를 누린거냐. 생각하니 좀 화나기도 했음 ㅋㅋㅋㅋ

아기 생기면 ㄹㅇ 좆되는건데도 생으로 한다 하면 불알 무거워지면서 개 꼴리긴 함.


그리고 저번 달에 부모님 없으실 때는 집에서 노예 플레이 한번 해봤음.

그것도 1박 2일로 컨셉잡고 ㅋㅋㅋㅋㅋ 아침에 와서 한발 빼주고 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정말 남매가 짝으로 개 씹변태긴 한것같음.


누나가 정말 성욕이 세서 그런걸 해도 현타가 안 온다더라고? 나는 좀 많이 오는데.

그래서 내가 진짜 개 힘들거나 피곤할 때면 어쩔수없이 누나한테 키스해주면서 손으로 씹질도 몇번 해줌.

가버릴 때면 키스하던거 멈추고 신음소리 내면서 막 끌어안는데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다 ㄹㅇ

그러다 보면 피곤한 것도 잊고 풀발해서 박기도 함. 누나가 물이 많아지면 그 씹질 소리가 개꼴리거든..


어쨋든 정말 행복한 하루들 보내고 있는데 오늘은 과제때문에 바빠서 막 길게 쓰진 못하겠다.
나중에 카톡 캡쳐같은 것도 올려볼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