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보쿠) 쓰고 싶었던 건 정통 sf 우주활극 인외 ts물 따위가 아냐.

 나(와타시)는 카린쨩같은 소설을 쓰고 싶은 거였어.

 응, 이게 분명 나의 오랜 소원. 나(아타시)의 꿈이아.

 민나, 오우엔시테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