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천둥이다.

내 쥬지는 엄청난 대물이다.

내 쥬지의 둘레는 15cm를 자랑하며, 단위는 미터를 넘어간다.

내 그것을 보고 넘어오지 않는 여자는 단 한명도 없었지.


다만 문제가 있다면, 내 쥬지는 시도때도 없이 발기가 조절이 되지 않는다는것이다.

아.. 씨.. 또 발기했다.


다행히 오늘 발기할걸 예상하고 프리사이즈 추리닝을 입고 와서 다행이다. 많이 티가 나긴 하지만 어찌 숨길 수 있을것이다.

???)
"참 맛있어 보이는 쥬지야.."


???) 
"못참겠다.. 박을게 천둥!"


"하.. 하읏.."
"그렇게 쎄게 넣으면.. 내가 싸버린다고..!"

K-10의 포탄이 내 탄약창고에 들어온다.


K-10)
"쿠헤ㅔ헤ㅔ, 다시 한번간다!"

"하.. 하읏! 다시 한번 들어오면.. 싸.. 싸버렷! 포수 발사!"



이후 메챠쿰챠 사격훈련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