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이 짜지 왜 자꾸 나한테 짜달라냐고 물으니까 저번에 냉장고랑 전자레인지 새것처럼 고친게 이유래. 아니, 이건 군대에서 민간사회에 있을 때, 검도했다고 이발병 시키는 뭐 그런거 아냐. 아는 사람 부탁이라 마냥 칼처럼 쳐내기도 좀 그런게 저러다가 악덕업자에게 한번 잘못 처물리면 아주 제대로 엿먹을 것을 뻔히 알아서 쳐내기도 그렇네... ... 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