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 - 창작문학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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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꿈을 펼쳐라 그것이 바로 문학일지니

🖋시 [하늘의 별]

TokHaarGol

추천 3 비추천 0 댓글 10 조회수 101 작성일 2022-03-27 07:19:33

https://arca.live/b/writingnovel/47164921

저기 저 밤하늘의 별을 세어보자

윤동주 시인처럼 별을 하나하나 세며

나에 대한 의미를 부여해 별을 세어보자

하지만 밤하늘엔 없다 아무런 별도

댓글 [10] 글쓰기

kna1911

2022-03-27 07:38:22 답글

고독이 눈을 가려 밤하늘에 없어 보여도 
수많은 의미가 밤하늘에 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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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HaarGol

2022-03-27 07:39:09 답글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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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뎌더뎌

2022-03-27 07:55:04 답글

티라미수

2022-03-27 08:17:52 답글

하지만 별빛은 너무 멉니다
잡힐 듯 약 올리는 저 모습처럼
오로지 우리완 아무 상관 없는 듯
별빛은 그렇게나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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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a1911

2022-03-27 08:24:24 답글

그러나 우리는 찾고자 하면 찾을 수 있는 별빛이 있음을 알고있습니다.

약올리며 보일듯 말듯한 의미들도 결국 우리가 찾고자 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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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미수

2022-03-27 08:32:49 답글

*수정됨

.
오늘도또
손바닥으론
잡을수가없는
별이도망갔습니다
별빛이도망갔습니다

어제처럼
눈앞에와서
내려앉을듯이
희롱해있다가는
별이도망갔습니다

성이난
저로서는
오로지단지
제작은그림속
알량한세계에서
빛을지워냈습니다
밤하늘에어둠만있게
지워내버렸던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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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a1911

2022-03-27 08:34:51 답글

오우......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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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의슬픔

2022-03-27 07:54:32 답글

하늘을 수놓은 별들, 오늘도 수 많은 별들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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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맞추다

2022-03-28 16:02:52 답글

그러므로 발전소를 터뜨려서 광공해를 없애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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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돌

2022-04-09 07:57:55 답글

수많은 별들이 빛나고 지지만 몸은 다른 성분으로 환원되고, 영혼은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음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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