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e의 2승, 2의 e승, e의 e승, 2의 2승 이거에 대해서

나는 기본적으로 서울말 기본탑재이긴 한데 아주 서울말 구사자는 아니라서인지 일단 저걸 발음할때는 확실히 강세를 무의식적으로 넣더라.

저거 외에도 표준에 들지는 않지만 버릇적인 국어강세들이 왠지모르게 익숙한 느낌이고, 한번씩 튀어나오기는 한데,

그렇다고 또 상대방이 그런 강세를 발음하면 그 의미차이를 내가 캐치하지는 못하는듯 함.


이러한 표준에 들지는 않는 강세에 대한 여러분의 경험은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