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꿈꾸었던 나의 작은 꿈이라는

씨앗을 심고 무럭무럭 자라주길 빌어보네

한치 앞도 보기 힘든 세상에 던져진 

나의 작디작은 꿈 

열정과 노력으로 키웠지만  

세상은 녹록치 않네 

이제 꿈에서 깨기 두려워 

내일은 꽃이 피겠지 하며

나자신을 위로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