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싶었다

하지만 써봐도 반응은 쌀쌀맞았다


어머니에게 물었다

“어떻게하면 감동적인 시를 쓸수있을까요?”

어머니는 내게 답하셨다

“난 너가 사람들을 감동시켜주고 싶다는 그 생각이 나를 감동시킨단다”


이말은 나를 감동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