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일상....흘러가는 시간...넘어가는 달력... 마치 구멍이라도 있는듯이 끊임없이 계속된다. 다른사람들에게는 행복, 미래, 성장 등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아마 사람마다 다 다를것이다. "구멍" 이것은 흔히 말하는 푹 아래로 파여진 정해진 정도를 가진 현상과 무언가 이다 하지만 요즘은 이것을 다른 형태로도 표현한다 아니 표현한다기 보다 존재한다. 예를 들면 그래 절망이라고 해두자.. 이것은 아마 모두에게 있을것이다.

마음에 상처, 지루함, 욕심, 증오, 욕심 또는 무의미다 구멍은 이러한 여러가지 형태로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들어있다. 있는 힘도 빼는 이딴 빌어먹을 글쓰는 녀석에 얼굴이 궁금하다면 그만두는게 좋을거다 솔직히 말하자면 더 인생살기 싫어질거다.. 난 25살 아~주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고있는 흔히 말하는 다메닝겐 "백수" 라는 인간이다.

 솔직히 소설이라는거에 그닥 애정은 없다 그냥 단순한 시간 때우기 그정도 흥미다. 소설이란....감동? 또는 교훈..? 을 주는 허구 스토리.. 이거대로면 여기있는 난 그냥 꾸며낸 인물이고 이게 누군가에게 감동..? 또는 교훈을...? 주어야 소설..? 인가 보다.... 아마 그럴지도 모른다....  난 맞춤법을 겁나게 못한다 뛰어쓰기도 똑같다 읽는 사람이 있다면 잘 이해하시길...이게 뭐 교과서도 아니고 괜찮다고 본다. 이건 됬고 난 내가 생각하는 이 "구멍"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많이 궁금해왔다. 결과는 있었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종교인 또는 커플(연인) 이다. 아마 이 이 사람들에게 구멍은 있었을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메울 무언가를 찾았다 라는 말이다.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은 나랑 다른 세계사람이기 때문에 그닥 흥미는 없다 그러니 이 반대 말하자면 나랑 동류에 사람들을 말하자면 일명 불리는 다른 이름이 있다 그건 바로 패베자 또는 도망자. 아 물론 이 중간에 있는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는 범인들도 있다. 이렇게 부르면 뭔가 만화에 나오는 용족, 고블린, 드워프 같아서 꽤 괜찮군. 이런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표현하자면 마치 밤하늘이다 정말 소수의 빛들이 모여서 달이 된다 달은 어두움에 쉽게 물들지 않는다. 그냥 사는 범인들의 마음은 별이다 별은 쉽게 어두움에 묻히고 사라진다. 남은 사람들은 말하지 않아도 이해하길 바란다.

 난 어릴때부터 만화를 좋아해서 많이 읽는 편이다. 만화를 읽을 때마다 영웅(히어로)을 꽤 동경해왔다. 아무리 혹독한 환경이라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 꿈을 이룬다!! 참으로 멋지다.. 하지만 나랑은 도저히 같은 세계사람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있다.. 차라리 악당(빌런)이 훨씬 나랑 같아 보였다 하지만 요즘은 악당조차도 히어로 급으로 많이 눈부시게 빛나고 있다.. 요즘 사람들은 그런걸 열광한다 참 이상해진 세계다... 그래도 요즘은 공감할게 많아지는 세상이다 뭔가 조금 붕공평해 보이면 그거에 관해서 뭔가 나오고 그걸 공감하며 자기를 안심시킨다. 다른 사람도 똑같아 나만 이런거 아니야... 하면서... 하지만 결국 달라지는건 없다 달라지는건 다른 사람의 눈초리 뿐 너 자신은 아무것도 변화되지 못했다. 그런 사람들한테 아무리 이딴 말을 해도 들을 턱이 없다 왜냐 지들 안에 있는 구멍이 팽창할까봐 무서운거다... 하지만 구멍에다 종이를 붙여도 구멍은 구멍이다 조금만 눌러도 바로 그 실체를 드러낸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게 소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소설이면 아마 위에 쓴대로 난 이세상 사람은 아닌가보다...근데 별 상관은 없다 뭐가 아쨋든 이건 내 글이다. 나는 어렸을때부터 동경해온 인물이있다 하지만 그 인물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 그래도 그 인물은 대단하다. 아무리 힘들고 쓰러져도 계속 일어난다 멈추지 않는다.... 그야말로 "빛" 그 자체이다 나도 처음은 그 사람을 뒤에서 쫓아가려고 한적이 있다. 하지만 그때마다 느끼는건 나 자신의 존재 그 자체였다. 깜깜하다... 그야말로 구제불능이다.... 이렇게 이 글을 쓰고있다는건 이미 말로에 다다랐을것이다.. 확실한건 그 인물과 나느 정반대에 길을 걷고 있다는것이다.  빛이 있으면 무조건 어둠이 있다. 그림자처럼 절대 사라지지않는다. 이게 운명이라는 건가보다. 하지만 확실한건 난 그 인물에 세계을 구축하는데 한 조각이라는것이고 영원히 그것이라는것다... 결국은 뭘 쓰고 싶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오늘도 난 구멍속으로 떨어져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