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진 시일 내에 소설을 투고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택지의 주제는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1. 사계절을 주제로 한 네 가지의 시를 지을 것.

2. 2020년을 맞이하는 불우한 소년 또는 소녀 의 이야기를 그릴 것. (마지막은 그들의 결심과 희망을 관철하는 내용으로 끝을 맺어야 함)


함정주제를 고르셔서 저도 애 좀 먹었습니다. 사실 주제를 정할 때 작가님들이 원하는 결말로 끝을 맺는 소설을 보는 것을 굉장히 선호하나,  

이번엔 스스로 두 분들이 어려운 주제를 고르시게 되어 결말을 한 번 정해 봤습니다.


이제부터 4강전으로 진출하신 참가자를 선출하는 투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투표는 다른 룰을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1. 모든 사람은 소설과 시의 작품 유형 당 각각 한 표씩의 투표권을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소설 1, 시 1)

2. 익명으로 된 아이디가 투표를 했을 경우, 그 표는 계수하지 않습니다.

3. 한 아이디로 투표 마감 전까지 중복 투표가 이루어졌을 경우, 먼저 작성된 시간대의 투표를 반영합니다.

4. 계수를 했을 때 서로가 동점이 나왔을 경우, 소설 부문의 투표수가 더 많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중요!]

5. 창작소설 채널에서 이 글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투표를 하실 수 있습니다.


참가자 분들은 되도록이면 꼭 투표를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스노우라임 님의 작품 

1. https://arca.live/b/writingnovel/916411?p=1 [참 불행하네] - 소설 부문

2. https://arca.live/b/writingnovel/916413?p=1 [시 : 전체 제목 미상] - 시 부문


@강성호 님의 작품

1. https://arca.live/b/writingnovel/916487?p=1 [Dream Finder] - 소설 부문

2. https://arca.live/b/writingnovel/916476?p=1 [춘하추동]  - 시 부문


많은 투표 부탁드립니다.


투표는 2020-01-07 일 오전 1시에 종료하도록 하겠습니다.

(투표 상황에 따라 투표 시간이 연장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최대 1.5-2일까지 연장될 수 있으며, 투표자가 7인 이상일 때 계수를 시작합니다.)


투표가 시작된 후, 이번 대전에 참여하신 작가님들은 소설과 시를 투표가 끝날 때까지 수정하실 수 없습니다!


이번에도 큰 행운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


[참가자 목록]

@무마의카카오 @조커 @스노우라임 @Flrea @선한우유 @용씨 @SINDORIM @HSJ @NoMatterWhat @빨간고양이 @강성호 @멋진고라파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