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페에 귀신과 연애하기 시뮬레이션이라고 이거 보고 있는데 개맛도리다 ㄹㅇ.

솔직히 여주가 메가데레에 가깝긴 한데 남주한테 집착하는  보면 소프트 얀데레?같은 느낌임.

근데 이게 로맨스물 특성상 남주든 여주든 이놈 꼬이고 저놈 꼬이고(아직까진 그렇게 많진 않음) 좀 눈살 찌뿌리게 하는 장면이 있긴 한데, 로맨스물 정 못 보겠다면 16화까지는 한 번 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