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얀순이
겁도 없이 미래의 서방님에게 틱틱 대는 모습이
귀여운 것이 포인트

학창 시절 얀순이
얀붕이를 향한 마음에 조금씩 눈을 떴지만 아직은
미약한 듯 한 느낌

대학생 얀순이
군대로 도망친 얀붕이를 그리워 하며 의존증과
집착이 심해져버렸다. 얀붕이만 전역하면 바로
애아빠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결혼식을 올리는 얀순이
얀붕이를 잡아먹으려고 하면서 은근슬쩍 스리슬쩍
유혹 중이다.

미시 얀순이
농익은 몸으로 의무방어전을 신청한 모습이다.
오늘 저녁은 굴전에 장어구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