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요즘에 나오는 얀데레는 뭔가 본질에서 크게 벗어난 느낌임. 그게 소설이든 애니나 게임의 캐릭터든간에 얀데레 라는 본질에서 크게 벗어난 느낌이 너무 많이듬. 


얀데레는 병든 사랑을 의미하는데 요즘 나오는 얀데레 캐릭터라든가 얀데레 태그를 다루는 작품에서는 '사랑' 이라는게 안느껴짐. 


 여기뿐만이 아니라 노벨피아나 아니면 다른 커뮤니티가서 얀데레 태그달린걸 봤는데 그냥 펨돔물을 만들어놓고 얀데레라고 벅벅우기는 느낌이 강하게 남. 


누군가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마음속으로 이미 병들고 망가진게 얀데레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요즘에 나오는 얀데레물은 사실 틀만 얀데레라 해놓고 그냥 사디스트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