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 싫지만 선을 넘을 수 밖에 없는 얀순이의 마음도 이해 해줘야 하지않을까?  싶음


자꾸 이곳 저곳에 비비고 다니니까 통제를 해야하고


말로 안 되니까 집에 앉혀두고 교육을 시켜야지


이 새끼 눈치는 빨라서 죽어도 집 까지 안 오니까 납치 해야하고


납치 하려면 약을 쓰거나 사람을 써야하고


납치 했는데 사람 마음도 몰라주고 욕 하면서 반항하는 모습에 순수한 얀순이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지지만


겨우 마음을 다잡고 사랑의 매를 들 수밖에 없는 얀순이가 너무 불쌍하지않냐?


얀붕이들 납치 당하면 고생한 얀순이 위로 해주는 마음으로 곱게 따먹혀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