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대레처럼 집착하는 행위는 상대의 자아와 정체성을 점점 소멸시킨가는 이야기였음


생각해보면 모순적이여서 웃김 

상대이기에 좋아하고 집착하는데 정작 그 행동이 상대를 지워나가는 행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