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매달리면서 자신이 버려지지는 않을까 매일매일 두려워하는 얀데레가 꼴림


다른 사람한테는 날을 세우거나 지극히 사무적으로 대하지만, 내 앞이라면 언제 어디든지 대형견마냥 안겨오며 애교를 부리는 얀데레가 꼴림.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거나 자신한테 화내면 벌벌 떨면서 굳게 닫힌 내 집 현관문을 열어줄때까지 두드리거나, 자해하는 얀데레가 꼴림


다른 여자를 유독 시선에 들인 날에는 그날 밤에 내 몸을 꽉 껴안고 절대 뺏기지 않을거라며 임신할 준비하는 얀데레가 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