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붕이는 세계를 정복하려는 빌런 소속에 간부 중 하나야

하지만 요즘 문제가 생겼지 히어로 얀순이와 얀희가 갑자기 나타나서 정복에 차질이 생겨서 

보스인 얀진이님이 곤란해졌지

얀붕이는 동경하는 얀진이 님을 위해

직접 괴인들을 데리고 싸우러갔지 하지만 맨날 져서 왔지

다른 간부들은 조금씩 얀붕이를 무시했지만 얀진이님은 그런 얀붕이를 안아주면서

"또하면 할 수 있을 거에요"

라면서 다독여주었지

그러던중 얀붕이는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냈어 

바로 얀순이에게 다가가서 얀순이의 약점을 알아내는거지
 
얀순이는 얀희보다 엄청 강했지 혼자서 괴인들을 쓰러트리고 간부한명을 빈사상태로 만들었지

그렇게 얀붕이는 얀순이의 학교와 반을 신분을 위조하고 학교에 학생으로 들어갔지 

그렇게 얀순이 옆자리에 앉아서 말을 걸면서 최대한
가까워졌지

하지만 정보를 모아두었지만 약점이란게 없었지

가족이라도 납치해서 협박을 할까라고 생각했지만

가족은 이미 돌아가셔서 없었지

아니면 사회에서 매장시킬까?

그건 너무 비겁하다고 생각해서 못했지

그렇게 계속 얀순이랑 가까워지기만 했지

그렇게 아무 수확도 없이 간부들 회의에 갔지

그렇게 와서 회의를 계속하는데 얀진이님이 죽은 눈으로 얀붕이를 보고있는거야 다른 간부들과 얀붕이는 얀진이님의 기에 눌려서 조용히 회의를 하였지

그렇게 회의가 끝나고 다들 도망가듯 나가는데

"얀붕이님은 남아주세요"

눈과 입은 웃는 얼굴이였지만 뭔가 느낌이 엄청 안좋았지

그렇게 얀진이님 한테 가까이 가는데

갑자기 한손으로 얀붕이 멱살을 잡더니 

"얀붕이님에게 다른 여자 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뭐죠?"

얀붕이는 얀진이님이 뭔말하는지 잠시 생각하다가 
지금하고 있는 일을 말했어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그러면서 얀붕이의 옷을 고쳐주더니

"일은 일뿐입니다 얀붕이님 알겠죠?"

살기가 느껴지는 말을 들으면서 회의실을 나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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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았어요!!"

얀희가 방안에서 쉬고있던 얀순이한테  소리쳤어

얀순이는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얀희가 가져오는 것을 봤어

사진이었지

하지만 보통 사진이 아닌 빌런 간부 중 하나인

얀붕이가 있었지

"제가 간부의 거점을 찾았다고요!!"

그러면서 폴짝폴짝 뛰어당겼지

얀순이는 찍어온 사진을 살짝 미소를 지으며 보았지



그렇게 얀순이는 얀희를 따라서 간부가 있는곳으로 
갔어

얀붕이가 있는 곳은 깊은 산속이었어

그래서 잘못 찾았는 거였지

그렇게 계속해서 들어가보니 동굴이 보였어

"저기에요! 당장 들어가..크헉...."

얀희는 순간적으로 나무 옆으로 날라갔어 알고보니
얀순이가 얀희를 날려버린거 였지

"어째서.."

얀희는 입에 피가 나왔지만 얀순이는 그저 무표정으로 얀희를 쳐다봤어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이제 편히 쉬어"

그러면서 얀희에게 일격을 날렸지

그러면서 얀붕이가 있다고한 동굴을 쳐다보며

"나중에 끝이 나면 데리러 올게♡"

얀순이는 새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동굴쪽을 보고 유유히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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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순이는 어렸을때 가족들에게 고된 학대를 받았어

어떨때는 자살을 생각했지만 많이 무서웠지 어렸을때 자살을 할려는건 어려운거니 말이야

그런데 어느날 굉음과 동시에 집이 무너졌지 

거기서 얀순이는 집 잔해에 깔렸지

얀순이는 살려고 발버둥도 안치고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였어 

하지만 갑자기 잔해가 들려 지더니 어떤 손이 와서
얀순이를 빼주었어

그러더니 얀순이를 안아주었지 

"내가 적당히 하라고 했지!! "

그러면서 괴물을 호통을 치고있는 남자 그러면서 얀순이의 등을 다독여 주었지

그리고 얀순이는 오랜만에 따듯한 손길 때문일까 

그자리에서 얀순이는 펑펑 울었어 그러자 남자는 당황하더니 얀순이를 들어올리더니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며

"이제 괜찮아" 라고 말해주었지



그후 얀순이의 인생은 확 바뀌었어

가족들은 집이 무너지면서 그자리에서 즉사해서

자유러워 졌고 보험금으로 고등학생 때까지 버틸수
있었지

하지만 그것보다도 얀순이는 그남자를 만나고 싶어했지 자신을 구해준 히어로 말이야

하지만 그남자는 한번씩 얼굴을 보여줬지만
가까이 갈수가 없었지

그러던중 얀순이는 꿈을 꾸었는데 

어떤 여자 처럼 보인 형체가 나타나더니

얀순이에게 말을 하였어

"그남자를 얻고 싶지않아?"

얀순이는 그여자의 말에 놀라면서 뒤로 물러났지

"나랑 거래를 하지 않을래? 내가 너한테 힘을주고
너는 날 위해서 얀진이라는 년을 죽이면 돼 어때?"

얀순이는 망설이다가 더이상 이런 기회가 없을거 같았지

그래서 말없이 끄덕였지

"그래 그래야지"

하고는 얀순이는 깨어났어

그리고 오른손에는 무언가 쥐어져 있었지












뒤에 나도 궁금하니까 "써줘"

(월요일에 올리려 했는데 못 참고 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