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빈이는 그말을 들은 순간 몸이 굳었다



이 여자는 누구지 오빠라면 진석이를 말하는건가?



그렇게 생각하는중 예진이가 말을했다



"야. 경고하는데"



"뭐.뭔데"



"이제부터 우리진석오빠에게 얼씬도 하지마"



"뭐?!"



그 말을 뭔가가 짜증이 치밀러오기 시작했다




"우. 웃기지마! 니가뭔데 그렇게 정해!"




니가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가오지 말라고 명령질 하는데!




그렇게 생각을하며 말하면서 경멸하는 눈빛으로 예진이를 쳐다보았다 그걸 본 예진이는 피식 웃기 시작했다




"야 니가 오빠에게 한 짓 기억안나"





"!?!?!!!!"




그 말을 들은순간 내 마음이 아프기 시작했다




"오빠는 너를 진심으로 사랑했어. 근데 넌 그새끼 말만 믿고 오빠를 버렸잖아. 내 말 틀려?"




"........."




맞는 말이다 나는 진석이에게 다가올 자격도 없다 하지만 용서는 하고 싶었다




그가 용서를 해주면 다시 옛날처럼 다시 그의 연인으로 지낼수 있다고 계속 믿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여자가 아직 용서도 안 구했는데 니 마음대로 정하는거지




예빈이는 그렇게 생각을 하며 예진이를 쳐다보았고 그 모습을 본 예진이는 한심하다듯이 쳐다보았다




"야. 꿈깨 오빠가. 너 같은애 만나기도 싫데"





"닥쳐!!"




순간 이성을 끈을 놓아서 그런지 그 여자에게 뺨을 떄릴러 했으나



"텁"



예진이가 잡으며 말하기 시작했다



"야. 꺼져"




"끄으아아아악"




악력이 얼마나 썐지 예빈의 손이 멍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