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야가 모래 시계인데 모래시계는 모래가 한쪽으로 다 떨어지면 시간이 다되는건데 그걸 사람의 수명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했을때 잠시동안 무적이 되는 이순간을 영원히 지속되게 만들어서 죽어도 죽지 못하고 영원히 붙어서 함께하는

얀붕이하고 얀순이 생각이 났는데.

이런거 보면 나도 어지간히 미쳐가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