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갑자기 일어나는 법이다 불행이든 행복이든 재앙이든. 

내가 그녀를 구해줬을 때 난 그 뒤에 일어날 일을 예상못했다. 내가 구한 그녀가 곧 세상을 망친다는 것을



내이름 안얀붕

어느날 부터 내 주변 이성들이 안좋은 일이 일어났다.

그레서 무당집에 찾아가 보았지만 무당은 부럽단 말만 할뿐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날 무당은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다. 

 



그날 처음 지구에 방문한 날. 일면식 없는 저를 구해준 당신의 따듯함... 아직 잊지 못하겠어요..

당신을 위해 저의 모든걸 바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