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차가 거듭될수록 사람이고 뭐고 다 빠져나가고

댓글도 거의 안 달릴때.


진짜 아직까지 봐주는 사람 있기는 한 걸까 생각 들고

점점 소심해지다가 결국 연중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