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이여도 좋고 옛날부터 지휘관 나락각 재고 있다가 

지휘관이 심연으로 떨어짐 이후 함선들의 모멸 괴롭힘 고문 등을 당하는 와중에도 이러면 안된다 나는 너희를 믿는다 

나중에 후회 할 일을 벌이지 마라 등등 지휘관은 사건의 전말을 알고 함선들에게 말하는거임

그러다가 지휘관은 만신창이가 되고 쫓겨나거나 감금당함

이후 지휘관이 결백하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함선들은 지휘관에게 한걸음에 곁에 감

일단 급한대로 치료시키고 지휘관직을 복직 시킴

지휘관은 복직 하고난 뒤에 어떤 함선과도 만나지 않다가 

방송으로 강당에 모든 함선들을 모이게 한 뒤 

"너희는 나를 한번 배신했다 내가 아무리 외쳐도 너희는 귀담아 듣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내가 이렇게 된 사건을 모두 알고있기에 너희를 탓하지 않는다 다만 함선으로서 배신한 너희를 곁에 둘 수없다 내가 너희를 용서한다 해도 너희는 마음이 망가지거나 자책 할 것이다 그러니 겉모습만 사람이 아닌 인간의 마음을 가진다면 내 곁에 오는 걸 허락하겠다 

그리고 내가 너희를 진짜 미워 했다면 모진 시간속에서 너희에게 말을 걸지도 않았을 거다 나는 이미 그 시간을 견뎌냈고 너희를 용서했다 자신을 자책하지 말고 자해하지 말며 망가진 감정을 가지지 않았으면 하는 지휘관의 바람이다"


하는 거임 

지휘관은 자기가 용서를 한다 해도 이미 마음이 망가진 함선들이 정상이지 않을 거란걸 알고있었어 그래서 그녀들에게

사람의 감정 마음을 가지게 해서 곁에 둘려는 거임


이러면서 인형의 감정으로 맹목적으로 얀끼부리다가 점점 인간의 감정이란걸 깨달으면서 지휘관도 예상하지 못한 사람의 얀끼를 부리는 함선들 어떰?


함선의 맹목적 얀끼(지휘관이 얼추 예상 가능)에서 

사람의 복합적인 감정의 얀끼(지휘관이 예상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