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있던 게임이 좆망해버려서, 탈퇴하려고 하는게. 갑자기 게임 속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서, 최애케가 저렇게 메달리는거지.


근데, 얀붕이는 그 당시에 여러 게임을 하고 있었고... 하나의 게임에 트립된게 아니라 여러개의 게임에 빙의된거임.


그래서 누군가의 소중한 사령관이나 하나밖에 없는 선생님, 교주, 지휘관, 마스터... 뭐 그런 느낌으로


각 게임별로 얀데레들이 나와서 얀붕이 쟁탈전 벌이는거 누가 좀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