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아끼지만 

딸의 경우엔 겐세이 놓거나 아끼거나 둘 중에 하나일거 같음

그래서 대부분 소설 끝부분에 애 임신만 적고 뒷내용 안 적는듯
적는 곳도 있긴 한데 구상하기 어려운 것도 있으니 뭐..

얀붕이 태도에 따라 다를듯? 
얀붕이가 얀순이 애낌 -> 화목한 가정
항상 런각 재고있음 -> 협박수단

사랑하는 자녀가 아니라.
아주 소중한 물건 대하듯 대할거 같다.

보통의 부모는
자녀가 때론 잘못하면 혼내고
다치면 슬퍼하지만.

예뻐할 줄 만 아는거지.
그것도, 애아빠 앞에서만 보란듯이 귀여워 해주고
평소엔 관심조차 없는...

내 배아파 낳은 자녀가 아니라
그냥 남자와의 연줄밖에 안됨

아들은 그냥 논외로 보고 신경도 안쓸거고
딸은 얀끼보이든 안보이든 신경질이 나지 않을까

그래도 핏줄인데 잘 해줘야 한다봄..